청소년 선도에 대한 관심 속에 경찰. 시민단체 등 과 함께 지역 내에서 많은 선도활동을 펼쳤었다 불과 수년전만 하더라도 심야시간 대 거리를 방황하거나 음주. 흡연을 하는 청소년을 적발하면 그들은 순순히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며 진정으로 용서를 비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다
그런데 지금은 어떠한 가 만일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먹고 있는 청소년을 발견하고 선도활동을 펼치려하면 “우리 부모도 간섭안하는 데 너 가 뭔데 지랄이야” 하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은커녕 오히려 시비를 걸며 달려들거나 아님 심한 욕설을 퍼 부울 정도로 청소년들의 성향이 비뚤어지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
친구들과 함께 타인의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니다 경찰에 검거돼 조사를 받던 서울 모 고등학교 1학년 최 모(17/남) 은 유난히 특이한